040= 22년 06월 본문
오랜만에 잊고있던 포스드로잉 책을 꺼냈다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단어로 만들고, 설명하는 저자의 힘이 신기하다.
옛날에 비해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는 것 같긴 한데, 아직도 어렵다.
나도 포스를 느낄 수 있게 되길
17일 째,
포스 드로잉 책을 보고 포스를 느끼려고 엄청난 노력을 하면서 그려보고 있다..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걸 알게된다면 정말 그림이 많이 늘 것 같다.
다리 어려워서 다리연습:D
포스..를 생각해보면서
18일째
포스, 연습,, 어렵다
19일째
같이 스터디 하는 친구가 쉬는 날이라서 이른 시간에 했다.
오늘도 포스를 생각하면서 그림.
포스도형을 떠올리기
확실히 그림이 그림다워 보이기 위해서, 볼줄 알고 응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것 같다.
어려워~
20일째.
언제쯤 볼 수 있냐구~!
6월 9일자는- 캐릭터 모작을 했다!
6월 10일자, 1분 크로키
신나게 상체 그리다가 시간 얼마 안남아서 호로록,,하체 그려버리기
옛날보다 포스,,를 보는 힘이 생긴 것 같다.
아직도 전체를 보는건 어렵지만, 계속 노력하려는 중.
정말 크로키는 트레이닝이라는 느낌이 강한 것 같다.
너무..피곤해서..포기............와 피곤하면 집중이 이렇게 안되는구나..
6월 14일
다른거 모작 하지 말고 크로키를 꾸준히 해야겠다..잘 안그려졍
24일
1분 크로키 안하다 보니까..또 어려워지네
선 쓰는건 그래도 많이 풀린 듯
25일 후기- 그냥 그려라
26일
오늘은 시간 제한 없이 그냥 그렸다. 빨리 그리려고 하면 대충 생략하게 되기 때문에..
적절히 섞어가면서 그려야 할 거 같다.
(짧게/ 적당한시간 두고 그리기)
27일째
지금 상태에서 어떤 것에 집중해서 그리면 좋을지 고민이 된다. 전체적인 것을 볼지, 디테일을 신경쓸지, 자연스러운 힘의 이동을 관찰할지...
'그림 > 크로키'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2= 22년 08월 (0) | 2022.08.02 |
---|---|
041= 22년 07월 (0) | 2022.07.09 |
039= 22년 05월 (0) | 2022.05.18 |
038= 22년 04월 (0) | 2022.04.19 |
037= 21년 07월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