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 22년 04월

 

실화인가?

시간 제한 두고 연습용으로 그리는 크로키를 너무 안한지 오래됐다...

준비 운동으로 꾸준히..하자구

안한거에 대한 후회는 없음, 단지 또 할 시기가 찾아온거지 싶다...

근데 오랜만에 하면 진짜 손이 굳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1분이랑, 30초!

전체적인 동세 위주로 그리려고 했는데, 아직도 시야 넓히기가 어려워

 

220426

 

혹시나 해서 모자이크

디폼화 된 피규어 위주로 크로키하다가 실제 사람 크로키하는 건 오랜만 이었다..

익숙해져서 제대로 관찰 안했던 부분들 세심히 보면서 그렸다. 

 

손풀기 크로키! 60초

뭐든 잘 되고 있는 느낌이 들어야 재밌는 것 같다..

시간에 압박 받으면서 그리는 것도 재미있어..

끝까지 그리고 싶은데, 다 못그리고 넘어가면 좀 슬프지만 T_T) ;

 

옛날처럼 아침에 눈뜨자마자 하는 모닝 크로키도 다시 해볼까 한다' ~ '

 

가볍게 얼굴연습..

실사는 진짜 오랜만에 그리는데

안그리다 보니까 까먹었다,

그림 공부는 정말 끝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