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9= 22년 05월 본문
친구와 매일 크로키를 하기로 했다!
오늘부터 1일!
또 오랜만에 하려니까 완성을 못하고 넘기게 된다..
일단 100일을 목표로 (하하 )
크로키의 위대함을 알기에, 100일뒤에 어떻게 될지 기대된다 : )
2일째..!
가끔 얼굴이 없는... 사람들이 있다... 미안하다
오랜만에 외출 하고 와서..피곤한 몸으로 그렸다. 얼굴 없는 그림들 다수.
4일째는 좀더 자세히 관찰해서 그려봤다. (그래서 양이 적음)
아무래도 빨리빨리 그리고 넘어가다 보면 형태를 얼버무리게 되게 때문에..
구체적인 정보도 머리에 넣어놔야짓.
5일차,
오늘 운동까지 했더니 너무 졸렸다..
앞에는 30초. 뒤에는 그냥 시간 안재고 그림.
그리면서 전체적으로 보고 싶은데 잘 안된다...
무게감을 느끼면서 그리려고 노력중.
다음엔 면으로, 실루엣 먼저 그리면서 무게감을 느끼려고 노력해야겠다.
6일차,
6일차 날에 외출 하고 와서 못했다~!!(미리 친구한테 말했음)
그래서 종이 크로키.
옷 주름 크로키하는건 오랜만인데, 그림을 자주 그리다 보면 나만의 옷주름 습관이 생기고,
그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공부용 모작을 하면
내가 아는것에서 무엇이 다른지 머릿속에서 비교해보면서 그릴 수 있기 때문에
공부가 더 잘 되는 것 같다...
7일차
30초, 친구랑 대화하면서 해서 집중이 잘 안됐던거 같기도
내일은 초반에는 그리는데 집줒ㅇ해야지..
최대한 실루엣 보려고 함
무게감, 흐름, 보려고 하면서 그렸는데 어렵군...
220525_ day8
큰 흐름을 보고 싶은데.. 내일은 30초 크로키 할 때, 얼굴하고 동세선만 그려보자.
무게감, 리듬, 을 선에 표현하고싶은데 어렵군....
쉽지 않군..포스드로잉 공부를 다시 해야하나봐
오늘은..좀 느긋하게.....
220529 60
12일차, 1분
확실히 재료의 중요성도 있구나, 아무거나 그리는게 아니라 좋은 사진을 보고 그려야 도움이 될 듯 하다
1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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